2019년 자동차 1만대 당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은 대전인 것으로 나타났다.더불어민주당 오영훈(재선, 제주 제주을)이 경찰청(청장 김창룡)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, 2019년 기준 자동차 1만대 당 교통사고가 전국에서 평균적으로 83.49건 발생했을 때 대전에서는 115.4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.대전에 이어 ▲ 광주 111.18건 ▲ 서울 108.57건이었으며, 이로 인한 부상자는 ▲ 광주 177.96명 ▲ 대전 175.1명 ▲ 대구 160.46명 순으로 집계됐고, 사망자는 ▲ 충남 2.15명 ▲ 전남